방송통신대 10년간 입학생 중 16.2% '학업 중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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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10년간 입학생 중 16.2% '학업 중도 포기'

최종수정 : 2019-10-10 10:21:09

방송통신대 10년간 입학생 중 16.2% '학업 중도 포기'

조승래 국회의원
▲ 조승래 국회의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지난 10년간(2010~2019) 총 56만9183명이 입학했으나, 이 중 입학 취소(포기), 자퇴자 등 등록금을 반환받은 학업 중도 포기자는 9만2351명으로 전체의 약 16.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방송대에서 제출받은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 반환 현황'에 따르면 방송대 자퇴자는 7만9752명이 약 202억원, 입학취소(포기)자는 1만2599명이 약 44억5천만원의 등록금을 반환받았다.

이 밖에 과오납 1741명 약 4억6000만원을 포함해'대학등록금에 관한 규칙 제6조(등록금의 반환)'에 따라 반환된 등록금이 총 25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대 입학생은 지난 2010년 7만2183명에서 2019년에는 4만3291명으로 약 40%의 입학생 수가 감소하는 등 입학생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2만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10년 간 총 24만62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조승래 의원은 "방송대는 모든 국민들에게 원격 교육방법에 의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어 평생교육 체제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방송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의 인재로 착실하게 성장하도록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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