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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걷기총회 부산' 11일 개막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누리마루, 갈맷길 일원에서

부산시는 오는11일부터 사흘간 2019아시아걷기총회부산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열린 광안대교 걷기에 참가한 외국인과 시민들(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하우스, 갈맷길 일원에서 '2019 아시아걷기총회(Asia Trails Conference, ATC)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걷고싶은부산이 주최하고, 2019 아시아 트레일즈 콘퍼런스(ATC) 부산 집행위원회와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ATN)가 주관한다.

시는 9일 "이번 행사가 아시아 지역 여러 '트레일 단체' 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모여 아시아 차원에서 걷기운동과 걷는 문화 발전을 위해 협의하고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3일에 걸쳐 개막식과 강연 및 토크쇼 , 야경투어 , 아시아워킹페스티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그리고 템플스테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일째 시작하는 아시아워킹페스티벌도 부산 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걷기 동호인들과 한국걷는길연합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ATN) 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갈맷길 대표 코스 2곳과 추천코스 6곳을 직접 체험한다.

시민참여 행사인 아시아워킹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이기대 해안 산책로-출발 부산환경공단)에 제11회 갈맷길 축제와 제36회 오륙도 사랑걷기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고, 13일에는 오전 9시(영도 절영해안산책로-출발 감지해변)에 제27회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이날은 부산의 사포지향(산,바다,강,온천)을 느낄 수 있는 추천코스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걷는 '갈맷길 동시걷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추천코스는 코스별로 테마 명칭을 붙여 부산 갈맷길의 특색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6개 코스*로 기획했다.

6개 추천코스는 관광코스(서구), 노을코스(사하구), 명상코스(부산진구), 설렘코스(금정구), 역사코스(동래구), 힐링코스(해운대구) 등이다. 이밖에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야경 투어와 달빛 비어가든, 템플스테이, 전시 등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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