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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수상자 선정기준 '고무줄' 논란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참석자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수상자 선정 기준이 '고무줄' 논란에 휩싸였다. 참석하면 상을 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올해도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이 아무 반전 없이 지난 2일 끝났다.

당시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진주시 유튜브 공식채널에선 주최 측의 '선정기준'에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이 여럿 달렸다.

A 씨가 "대상 후보 참석자만 상 줄듯"이라고 말하자 B 씨가 "참석자가 아니라 상 줄 사람만 부른 것"이라고 답했다.

C 씨는 "(모 배우가) 미리 상 받을 거 알고 왔다. 선정기준이 뭘까?"라고 묻기도 했다.

즉, 시상식에 참석하면 상을 주고, 참석하지 않으면 상을 주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이에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측은 공정성을 해치는 심사를 한 적이 없으며, 수상자가 참석하는 일이 상업적 흥행 측면에서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어워즈 측은 "인기 없는 상은 섭외가 힘든데 섭외가 안 되면 쇼(시상식)에 올릴 필요가 없다"라면서 "이 정도의 세부조정이 있을 뿐 상의 권위가 의심받을 정도의 변동이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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