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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관협 중앙회, '울산 관광'…길을 찾다

관협 중앙회, 울산에서 제14차 관광산업포럼 개최

관협 중앙회, 14차 관광산업포럼 울산에서 개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지난 1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제14차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관광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중앙회가 주관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태화강의 제2호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아름다운 산과 바다, 강이 있고 역사와 문화자원도 풍부한 울산이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포럼의 첫 번째 주제 발표에는 (전)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최덕림 사무국장이 '순천만국가정원 왜, 어떻게 조성되었는가'를 주제로 순천만 국가정원 사례가 발표되었고, 이어서 울산발전연구원 유영준 관광전문위원의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현황', 관광두레 배정근 남해 PD의 '주민주도 관광두레'에 대한 사례가 연이어 발표되었다

동국대학교 박종구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한국관광학회 정병웅 회장, 한국관광공사 김기헌 부산울산지사장, 울산과학대학교 이정학 교수, 고려대학교 류성옥 교수, 연세대학교 황인석 겸임 교수, 생태관광협회 홍길순 사무처장, 여행노트앤투어 김성욱 대표, 대홍여행사 박재희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태화강 국가정원'과 '관광두레'를 활용한 울산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울산광역시는 울산태화강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된 올해가 아주 특별한 해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이 생태관광 콘텐츠로서 적절히 융합되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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