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취소 25개 社에 지원금 290억 들어갔다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월드클래스300 취소 25개 社에 지원금 290억 들어갔다

최종수정 : 2019-10-04 17:47:19

 월드클래스300
▲ /월드클래스300

세계적 수준의 전문 중견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월드클래스300 사업에 선정된 기업 중 일부가 자격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취소된 기업에 약 29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월드클래스300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3개의 기업이 발굴됐으며 그 과정에서 25개 기업은 자격이 취소됐다.

취소 사유로는 기업의 '선정취소 요청'(9개), '대기업 집단에 편입'(5개), '3년 연속 매출액 하한(400억원) 미충족'(5개), '2년 연속 평가 결과 미흡' (3개), '기타 기업회생 및 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 등'(3개) 사다.

아울러, 선정취소요청을 한 9개 기업에 121억원, 대기업 편입 5개사에 50억원 등 자격이 취소된 기업에 총 290억5200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클래스300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단계 사업이 일몰됨에 따라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지난 9월 30일 통과됐다. 사업이 추진되면 오는 2020년부터 10년간 사업비 9135억원이 150개 기업에 과제 당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어기구 의원은 "세계일류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KIAT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제의 뉴스

배너
토픽+
오늘의 메트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