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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제네시스, 임권택·조정석·이하늬 등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자 차량 지원

정열적인 레드 색상의 제네시스에서 내린 열정의 배우 조정석.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이번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3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 의전차량으로 제네시스 전 라인업(G70, G80, G90)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의전차량 지원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수많은 국내외 영화배우와 감독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의 열기도 매우 뜨거웠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가 영화 감독과 배우들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이하늬가 제네시스 G90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성기,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정해인, 윤아 등 국내외 스타들이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했으며, 이는 개막식장 내/외부 대형 LED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뜨거운 영화제 열기를 전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10/3~12) 동안 영화배우,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 전 라인업(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영화의 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제 공식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운영해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사 제네시스 의전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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