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피·AHC, 뷰티유튜버 유나 주름케어 노하우 담은 '주름패치' 완판



뷰티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레이블 브랜드 '슈레피(Surepi)'가 링클케어의 대표 브랜드 'AH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DIY 플럼핑 패치(주름 패치)'를 출시했다.

지난 18일, 유나의 소셜마켓에서 선론칭 출시 반나절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슈레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름 패치'는 피부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과 10가지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채워주는 '플럼핑'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개별 포장되어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며 시트 또한, 스마트 탄성 시트로 묻어남 없이 간편하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유튜브 상에서 스킨케어 관련 영상으로 약 4억 조회 수를 만들어낸 국내 대표 스킨케어 크리에이터인 '유나(UNA)'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는 "스킨케어 팁 중에 가장 어려웠던 '주름 케어'였지만, 약 1년 반 동안 주름 관련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게시할 때마다 받았던 수많은 소비자 분들의 주름에 대한 고민은 '직접 내가 만들어야겠다'는 의지로 이어지게 되었고 끝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주름패치를 개발해 내는 데 성공했다. 제품을 실현시킨 지금, 처음으로 제 피부에 주름 패치를 올려놓던 그 느낌을 더 많은 분들께 경험시켜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슈레피 관계자는 "유나의 스킨케어에 대한 전문성과 최고의 제품을 위한 고집, 그리고 주름 케어의 전문성을 가진 AHC의 노하우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슈레피 X AHC의 DIY 플럼핑 패치는 소량 재입고되어 현재 슈레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레피는 국내 최대 뷰티 인플루언서 소속사 레페리의 자회사로 지난 8월부터 AHC, 탑 뷰티 인플루언서 고밤비,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바와 함께 제품을 선보였다. 유나의 주름 패치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제품들이 인플루언서의 진정성 있는 제품 분석 능력을 직접 제품으로 실현해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뷰티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기반의 신개념 뷰티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