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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마을에서 배운다, 통두레모임 마을학교 열려

미추홀구 마을공동체인 통두레모임의 '통두레모임 마을학교'가 주안3동 사미골사람들 주민공간에서 열렸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일 미추홀구 마을공동체인 통두레모임의 '통두레모임 마을학교'가 주안3동 사미골사람들 주민공간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사미골사람들 안광순 주민대표가 일일강사로 나서 마을계획 추진 사례와 재활용정거장 현장탐방 등을 진행했다.

주안3동 사미골사람들은 2019년 인천시 더불어마을 희망지사업에 선정돼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마을특화사업으로 재활용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재활용정거장사업을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만들기와 자원재활용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마을학교에선 재활용정거장 설치 전후 마을환경 변화, 주민반응, 지속적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마을학교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마을활동 사례탐방을 통해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통두레모임은 마을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문제를 이웃과 함께 논의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미추홀구 마을공동체의 명칭으로 미추홀구 21개동에 95개 통두레모임, 1천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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