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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행복채움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기념식…'SV' 실현 본격화

SK실트론도 최태원 회장 뜻을 따라 '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선다.

SK실트론은 2일 자회사 행복채움에서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준비해왔으며, 5월초 자본금 3억원을 출자해 행복채움을 설립한 후 9월 10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행복채움은 장애인 직원 22명을 채용해 세탁물 대행과 명함 제작 등 다양한 직무를 맡긴 상태다. 올해 말까지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 3.1%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SK실트론은 앞으로도 사내에 행복채움 업무영역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구미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세탁 지원 등 지역 사회 활동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제고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변영삼 SK실트론 사장은 "9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의 달'을 맞아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SK실트론은 장애인 구성원과 비장애인 구성원이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보유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국가와 국민 전체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