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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민영돈 교수 제17대 총장에 당선



지난 1일 투표결과 조선대학교 차기 총장으로 의학과 민영돈(61) 교수가 당선됐다.조선대는 지난 1일 오전 9 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17대 총장 선거 투표결과 민영돈 후보가 유효투표의 58.6%를 얻어 당선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92.14%를 기록했다.이어 윤창륙 치의학과 교수 18.0%, 박대환 독일어과 교수 16.4%, 이봉주 물리학과 교수 3.0% 순이었다. 최종투표율은 92.14%를 기록했으며 의학 계열은 제13, 14대 전호종 전 총장에 이어 총장직에 오르게 됐다.

민 교수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면서 결선투표는 치르지 않았다.선거는 직접 투표방식으로 교원 75%, 직원 13%, 학생 8%, 동창회 4% 비율을 반영했다.조대 동창회는 총장 선거에 반대해 선거인 명부를 제출하지 않았다. 동창회를 제외한 투표인은 교수 622명, 직원 262명, 학생 96명 등 모두 980명이었다.

조선대 총장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3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공고가 끝나면 이사회 임명절차를 거쳐 4년 임기에 들어간다.

민형돈 당선인은 광주일고와 조선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교수, 의과대학 교수 협의회 의장, 산학협력단 방사선응용진흥센터장을 지냈다.

조선대학교병원장, 사단법인 장기기증재단 이사장,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대한외과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과 대한위암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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