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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 8~9일 한글주간 행사 개최

2019 한글주간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8~9일 '한글, 서울을 담다'라는 주제로 한글주간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도서관 외벽에 '한글을 빛낸 인물 28인'이 소개된다. 조선 전기에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훈민정음 해례본을 쓴 8대 공신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8일에는 '시민 관점에서 보는 공공언어, 차별을 넘어 포용으로'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개최된다.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종대왕에게 시민이 꽃을 건네는 행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시민이 경험한 포용과 차별의 언어를 발표하는 '말하다, 듣다, 즐기다' 발표대회가 시민청에서 열린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한글주간 행사는 '한글의 가치, 그리고 공공언어로서의 시민과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해 보자는 의미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