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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소비자 60% 이상, 양면팬·에어 프라이어 쓴다

해피콜의 '양면팬'/사진=해피콜



최근 과반수의 소비자가 양면팬과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피콜은 지난 8월 말 공식 SNS를 통해 소비자 9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방 아이템 사용 행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69.4%인 633명이 현재 양면팬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3.9%가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양면팬 사용자 중 61% 생선구이에, 15%는 삼겹살 구울 때 양면팬을 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에어 프라이어와 비교했을 때 양면팬이 '짧은 조리 시간(174명)'과 '요리가 더 촉촉하고, 바삭해짐(160명)'다고 했다.

에어 프라이어는 닭·삼겹살·냉동 식품 등 요리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에어 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를 묻는 질문에 소비자들은 31% 닭, 23% 삼겹살, 23% 만두 등 간편 요리라고 응답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양면팬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79.5%가 '해피콜 양면팬'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며 "국민 양면팬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또 소비자의 요리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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