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한국바스프, 자사 '이코비오'소재로 수상 쾌거

지난 27일 심사위원 강병모 전자부품연구원 기업협력본부 본부장(왼쪽)과 지속가능성 혁신 부문 수상기업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가운데), 장경진 스페셜티 플라스틱 바이오폴리머 담당 부장(오른쪽)이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바스프



바스프는 지난 27일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가 자사 이코비오 소재의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한독상공회의소의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KGCCI Innovation Award)'에서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코비오는 바스프가 개발한 고품질의 다용도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다양한 바이오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생분해성도 갖춰 퇴비화 기능 폴리머 인증을 획득한 혁신 소재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는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앞세워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코비오가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통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스프는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스프는 2015년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자율근무제 도입을 높이 평가받아 '인력개발 혁신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친환경 해안 보호 솔루션인 '엘라스토코스트'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녹색기술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