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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KEA, 혁신 제품 16개 선정…삼성-LG '무승부'

베스트 신제품에 뽑인 LG전자 시그니처 에어컨. /LG전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16점을 뽑았다.

KEA는 '제50회 한국전자전' 출품작 중 '2019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선정작을 29일 발표했다.

KEA는 '베스트 신제품'과 '베스트 디자인', '베스트 콘텐트' 3개 부문을 나눠 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5G와 비스포크냉장고, LG전자가 시그니처 올레드R과 시그니처 에어컨으로 '가전 거인' 2개사가 각각 2개씩 최고 신제품에 뽑혔다.

중소기업에서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와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차량용 라이다 등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CiS)로 베스트 신제품을 차지했다. 데이터를 스토리지 한개 공간에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반려동물용 무선안마기 '루시&토비'는 해외 제품 대비 초경량, 저소음을 실현하는 등으로 베스트 디자인 부문상을 받게됐다.

사용자에 따라 여러 정보를 출력해주는 거울, 이원오엠에스 개발 스마트미러가 베스트 콘텐트 대표 제품이다. 거울에 카메라를 설치해 사용자를 인식하며, 날씨와 시간뿐 아니라 TV와 MP3 등도 재생할 수 있다.

KEA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한국전자전에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관'을 통해 수상작들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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