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4회 물류&모빌리티 포럼'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녕하십니까? 인천 연수구 을 지역구의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입니다.
먼저 '제4회 물류&모빌리티 포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물류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계신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영광입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주최해주신 메트로경제 이장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에 있었던 물류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e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과 결합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모빌리티산업은 물류의 자동화·효율화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과 만나는 '라스트 마일'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어 두 산업의 결합은 이제 필수적 요소가 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개최되는 물류&모빌리티 포럼은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산업의 융·복합 트렌드를 짚어보고 전망해 본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제가 세계로 나아가는 물류중심도시 인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물류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다면 곧 대한민국의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바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상임위에서도 관련된 이슈들을 잘 챙기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포럼을 통해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의 만남이 가져올 유의미한 변화에 주목해보는 시간 가지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제4회 물류&모빌리티 포럼'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