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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즈니스 세미나 2019'개최

2019년 상반기 한국인 방문객 수 15만명, 10.9% 상승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에 임하고 있다. / 오스트리아 관광청



동화에서 나온 듯 그림 같은 마을과 모차르트, 사운드 오브 뮤직 등 한국인들에게 오스트리아는 음악과 예술의 나라로 익숙하다.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 현장. 사진= 이민희 기자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관광청 마이클 타우슈만 한국지사 지사장이 '오스트리아 비즈니스세미나 2019'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다양한 오스트리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에는 관광청, 호텔, 액티비티, 랜드사 등 총 15곳 현지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열띤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솔덴,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와 같이 최근 한국인 자유여행객 들에게 떠오르고 있는 오스트리아 소도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오픈 트래블 마트', 'VIP 디너 리셉션' 일정으로 진행됐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 2부로 나눠 진행된 '오픈 트래블 마트'는 국내 주요 패키지, 자유, 테마, 단품 여행사 담당자 70여 명이 참가해 현지 파트너사들과 깊이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오스트리아 상품의 다양화를 기대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다가오는 2020년 프로모션 계획을 알렸으며 비엔나 출신 연주자가 진행하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로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윤경 과장은 "2019년에도 한국인 오스트리아 방문객 수, 숙박일수는 상승세를 보이며, 오스트리아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특히나 눈여겨 보고 있는 대목이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한국 내 파트너사 및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오스트리아만 볼 수 있는 '일주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에 참가한 15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관광청은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 인스부르크 관광청, 솔덴 케이블카,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관광청,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관광청, 비엔나 관광청, 잘츠부르크 관광청이고 호텔은 룸즈 호텔, 오스트리아 트렌드 호텔이 참여했다.

액티비티업체는 임페리얼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사운드 오브 비엔나, 빈 홀딩, 쇤브룬 궁전 콘서트가 참여했고, 랜드사는 유로스코프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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