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국회, 국감 대상 기관 713개 선정 완료…내달 2일부터 20일간 돌입

/석대성 기자



국회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8일 국회사무처가 발표한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감 대상기관은 713개 기관으로, 이 중 위원회 선정 대상기관은 668개 기관이다. 본회의 승인대상기관은 45개 기관이다. 다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국감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겸임 상임위 국회운영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다른 상임위 국감 종료 후 별도로 실시한다.

사무처는 내실 있는 국감 지원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위원회별 감사 진행상황을 종합·보고하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국회 본청 704호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27일 오전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주재로 현판식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사무처 의사국은 감사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달 28일 '2018년도 국정감·조사 통계자료집'을 발간했다. 10월 1일에는 상임위 전체 감사 일정과 감사 관련 법률·사례 등을 수록한 '2019년도 국정감사수첩'을 발간하여 국회의원과 위원회, 교섭단체, 언론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국감·조사 통계 자료는 대국민 정보제공 차원에서 국회 홈페이지(www.assembly.go.kr)를 통해서도 제공한다.

국회가 채택한 국감계획서와 증인·참고인 명단 등은 각 상임위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