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써브웨이에 메쉬코리아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확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써브웨이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써브웨이는 전국 3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빵 종류와 크기, 속 재료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쉬코리아 김희종 기업영업본부장은 "다양한 맛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써브웨이 음식을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빠르고 안전한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로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써브웨이코리아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메쉬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고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