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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속…與, 대책특위 구성 마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예방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구성을 마쳤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위원장을 박완주 의원으로 임명한데 이어 위원으로 윤후덕·김두관·박정 의원과 남병근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 조택상 인천 중·동·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도 ASF 의심 개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시작한 ASF가 수도권까지 빠르게 퍼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실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