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관표]① 韓 대외거래,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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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관표]① 韓 대외거래,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상승 전환

최종수정 : 2019-09-25 15:12:50

공급 및 수요 구조. 한국은행
▲ 공급 및 수요 구조. /한국은행

지난 2017년 한국 경제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대외거래가 상승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6-2017년 산업연관표(연장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2017년 중 우리 경제의 재화와 서비스 총공급(총수요)은 4861조원으로 1년 전보다 327조6000억원(7.2%) 증가했다

산업연관표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와 산업 간 상호연관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든 통계다. 이를 토대로 산업구조와 산업별 생산유발효과 등을 측정할 수 있다. 2016-2017년 산업연관표(연장표)는 2015년 산업연관표(실측표)를 기준년표로 설정해 간접 추계 방식으로 작성했다.

총공급에서 국내 총산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6.6%에서 85.8%로 하락한 반면 수입 비중은 13.4%에서 14.2% 상승했다. 총수요에서는 중간수요 비중이 48.7%에서 48.5%로 하락했으나 소비, 투자 등 국내 최종수요는 35.8%에서 36.0%로, 수출은 15.5%에서 15.6%로 상승했다.

2013~2016년 하락세였던 대외거래 비중(총공급 대비 수출+수입)은 원자재 가격, 수출입물가가 오르면서 29.8%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2017년 국내 총산출의 부문별 구성비를 보면 공산품 비중은 2016년 43.2%에서 43.4%로 상승한 반면 서비스 비중은 45.9%에서 45.6%로 줄었다. 같은 기간 부가가치 구성은 공산품 비중은 29.4%에서 29.9%로, 건설도 6.1%에서 6.5%로 상승했으나 서비스 비중은 59.8%에서 59.3%로 하락했다.

총수요에서 소비, 투자, 수출 등 최종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은 51.5%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커졌다. 2015년 최종수요 비중(50.7%)이 중간수요 비중(49.3%)을 상회한 이후 최종수요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2017년 전산업 수출률(수출액/총산출액)은 18.1%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전산업 수입률(수입액/총공급)로 14.2%로 0.8%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의존도(중간재 수입액/총산출액)는 12.2%로 0.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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