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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함평경찰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추진 간담회 개최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 23일 함평군 월야면을 찾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함평경찰서)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 23일 함평군 월야면을 찾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류미진 함평경찰서장, 나용주 월야파출소장, 월야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계천), 마을이장,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계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농촌지역은 대부분 70대이상 노인들이 많아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에 노출 되어 있다"면서 경찰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한편 류미진 서장은 "현재 수사구조개혁 추진 단계 등을 설명 하고 공동체치안 고도화와 맞춤형 치안정책시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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