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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무면허 운전사고 5년간 2만7000건…50·60대 심각

/이재정 의원실



무면허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최근 5년간 2만7000건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2014년 이후 무면허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무면허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2만6913건으로 한해 평균 5383건이다. 운전면허가 없는 운전자가 증가세를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관련 교통사고는 연도별로 2014년 6548건에서 2015년 6035건, 2016년 3993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7년 5134건을 기록한 뒤 지난해 5203건에 달하면서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실정이다.

유형별로는 차와 차 사고가 2만195건으로 가장 많았다. 차와 사람 사고는 3463건, 차량 단독 3254건, 철길 건널목 1건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1~60세의 무면허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514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1·50세 4795건, 20세 이하 4375건, 21~30세 4150건, 31~40세 4016건, 65세 이상 3254건, 61~64세 1184건 순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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