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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대외리스크 완화에 국내주식형펀드 3%↑

미국과 중국의 관세율 인상 시점 연기 등 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와 유럽은행(EBC)와 중국인민은행의 양적완화 유동성 공급 확대 소식에 국내 주식시장은 2주 간 3%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포함된 2주 간(9월6일~19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54% 상승한 2080.35포인트로 마감했다. 대외리스크 완화와 주요국 은행의 양적완화 소식에 8월의 하락세를 회복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18%,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85% 상승했다.

2주 간 국내주식형펀드는 3.41% 올랐다. 해당 기간 순자산은 1조90억원 늘었지만 수익률 회복에 따른 환매심리가 작용하며 897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36%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일본펀드가 4.32%로 수위에 올랐고, 베트남(2.75%), 러이사(2.32%)가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은 2주 간 1192억원의 자금유출이 집계됐다. 모든 소유형에서 자금유출이 있었지만, 중국주식형에서 자금이 꾸준히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순자산은 250억원 줄었다.



2주 간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레버리지펀드가 순위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중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 펀드가 6.29%로 뛰어난 수익률을 거뒀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일본주식형인 '프랭클린재팬증권자투자신탁(주식) Class A'펀드가 5.29%로 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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