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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태국관광업협회(ATTA), 서울 광주 로드쇼

태국관광업협회(ATTA)회원사 및 한국관계자들이 'ATTA 로드쇼 한국 2019'단체사진에 임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강준 한-태 관광진흥협회장,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 위칫 쁘라껍꼬손 태국관광업협회(ATTA)회장, 양무승 서울특별시 관광인 명예시장(투어2000 회장)./사진= 이민희 기자.



올 겨울을 겨냥해 태국이 한국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국 관광진흥협회(회장 강준)는 태국관광업협회(ATTA·회장 위칫 쁘라껍꼬손)와 3일 동안 광주, 전주, 서울에서 로드쇼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TTA 로드쇼 한국 2019'는 30여개 태국 호텔 및 태국관광업협회 소속사들이 참여해 한국여행사들과 3일간 한·태 관광 교류의장을 만들었다.

'ATTA 로드쇼 한국 2019'서울 행사에 참여한 한국여행사 가 태국관광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가고있다./사진=이민희 기자



지난 19일 광주에서도 태국관광업협회 여행업 관계자들은 관련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ATTA 로드쇼 한국 2019'에 참여한 태국관광업체는 약 30군데 이상이며 태국관광업협회, 나 트리 타라호텔, 디바나 타일랜드, 리버카와이 빌리지호텔, 반딘키호텔, 시암홉그룹, 카오피야 파크호텔, 라마다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수우호텔, 에이원그룹, 엠파타야호텔, 공중극장 칸, 썸빔호텔, 바벤크리프호텔, 에타스호텔그룹, 로터스호텔, 파타야 씨 어드벤처, 파타야 돌고래쇼, 파타야 수산시장, 더디자인 파타야호텔, 씨라차 타이거동물원 등이다.

위칫 쁘라껍꼬손 태국관광업협회(ATTA)회장은 "향후 합 300만명 이 넘는 한-태 관광 교류국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 이민희 기자



한편,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과 양무승 현 서울특별시 관광인 명예시장도 이날 참여해 한·태 관광발전기원 축사를 함께했다.

위칫 쁘라껍꼬손 태국관광업협회(ATTA)회장은 "작년에 이어 한국을 다시방문해 영광스럽다"며 "작년 10월, '한·태교류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하였고, 오늘 이행사가 한국·태국 여행업 교류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약 170만명 이고,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약 60만명이었다"며 "올해말 태국방문 한국인180만명 예상하며, 한국방문 태국인도 70만명 예상한다. 한·태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이 양국간 관광교류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 "향후 4년안에 태국에 한국방문객이 200만명 넘을 것이고,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은 100만명 이 넘을것"이라며 한·태 양국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기원했다.

양무승 서울특별시 관광인 명예시장은 "한국여행업계도 부단한 노력을 다해 관광교류 300만명 조기달성, 4년 내 양국 500만명은 목표로 잡아야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혀 태국관계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 팀장은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BTS)'서울관광 홍보영상과 서울관광재단을 설명해 태국관광업협회 관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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