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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현대차, '르 필 루즈' 더 닮은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센슈어스를 새로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더 역동적인 쏘나타가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20일 출시한 쏘나타 센슈어스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낸 모델이다.

후드 주변 경계를 없애 볼륨을 극대화하고, 캐릭터라인과 스포티한 비율을 최대한 살려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측면부는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와 리어 디퓨저를 더한 범퍼 등이다.

파워트레인도 새로워졌다. 1.6리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180마력에 최대토크 27.0kgf·m을 낸다. 연비도 13.7km/ℓ로 쏘나타 1.6터보 대비 7% 높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센슈어스를 새로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에, 국내 최초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LP EGR)과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350bar 직분사 시스템 탑재 등 노력으로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높이고 배출가스도 줄였다.

그 밖에 랙 구동형 전동식(R-MDPS) 스티어링휠과 서스펜션 최적화, 1열 창문 이중접합 유리와 차세대 ADAS를 장착해 편의와 안정성을 동시에 높였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와 현대 디지털키, 개인화 프로필 등 편의사양도 다수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2,489만 원 ▲프리미엄 2,705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876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073 만 원 ▲인스퍼레이션 3,367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 쏘나타 센슈어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번에 출시하는 센슈어스를 더해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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