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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조현신 "진주논개시장 주차장 설계 때 진출입 가변차선 검토해야"



전통시장의 공영주차장 증설 사업을 설계할 때 주차 공간의 확보만큼 진출입 차량의 교통 흐름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쾌적한 전통시장 이미지를 위해서는 주요 고객의 유입만큼 유입 이후의 사용자 경험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의미다.

조현신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1차 기획문화위원회에서 진주시에 이 같은 내용을 개진했다.

시 도시재생과에선 이날 진주논개시장이 있는 장대동 58-1번지 일원의 공영주차장 부지 3,000제곱미터를 공유재산으로 취득하는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시의회에 올렸다.

시는 이번 안을 통해 공영주차장 규모를 확대해 전통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조 위원장은 시의 계획안을 살펴본 후 "설계 때 주차장 진출입에 따른 가변차선 문제를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지역이 4차선이지만, 인근 합동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대형버스가 많은데 도로 폭이 좁다"면서 "향후 주차타워를 만들 때 진입하는 라인과 진출하는 라인이 설계상 여유 폭을 충분히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도시재생과 안병철 과장은 "실시 설계 때 충분히 조사해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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