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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진주교도소 교정공무원 '찾아가는 음악봉사'

한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 야외영화제에 참여한 '선율여행' 진주교도소 음악동호회



진주교도소(소장 남상오) 음악동호회인 '선율여행'은 지난 18일 진주시 대곡면사무소가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한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 야외영화제'에서 참여해 공연을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대곡면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영화 상영에 앞서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 진주교도소, '선율여행'이 만들어 갑니다"란 슬로건 아래 동호회 회원 15명과 진주 '위드 오카리나 앙상블' 의 전경순 단장 등 6명의 게스트와 주민 150여 명과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이 됐다.

선율여행은 강병철 회장과 김규린 총무의 공동 진행으로 그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하모니카, 통기타, 전기기타, 드럼,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밴드가 시계바늘, 천년지기, 안동역에서 등의 노래 실력을 뽐냄으로써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선율여행은 음악을 통한 수용자 심성 순화와 교정교화에 힘쓰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2017년 7월 결성해 수용자 대상 감성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재능기부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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