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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시그니처 전시…'예술과 기술 조화' 전파

LG전자는 영국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시그니처 전시장을 마련하고 전문가를 초대한 좌담회도 열었다. (왼쪽부터) 월페이퍼 편집장 조나단 벨, LG전자 정욱준 H&A디자인연구소장 ,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UVA 설립자 매튜 클라크, 유명 건축가 도리아나 푹사스, 마시밀리아노 푹사스 부부. /LG전자



LG전자가 영국에도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철학을 알리고 나섰다.

LG전자는 14일부터 영국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한 자리다.

LG전자는 전시에 LG시그니처를 앞세웠다. 올레드 TV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영국 디자인 전문지 '월페이퍼'와 협업한 구조물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 시선을 끌었다.

LG전자는 영국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시그니처 전시장을 마련하고 전문가를 초대한 좌담회도 열었다. /LG전자



18일에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좌담회도 열었다. LG전자 정욱준 H&A디자인연구소장과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 부부, '신의 손'이라 불리는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UVA의 설립자인 매튜 클라크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올레드 기술이 창조적 표현의 장을 제공한다고 호평하며 높은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훌륭한 예술작품이라 극찬했다.

영감에 관한 강연도 진행했다. 최근 'IFA 2019'에서 LG 시그니처 전시장을 조성했던 마시밀리아노 푹사스와 도리아나 푹사스 부부는 건축 철학과 이를 이끌어내는 영감을 소개하며, 아름다움과 섬세한 기술을 완벽하게 조합해 걸작을 만들 수 있다고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와 같은 예술과 기술의 조화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넘어 가전에 대한 미래의 방향성과 새로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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