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어프랑스, 추석 맞이 '복주머니' 행사 열어

지난 13일 에어프랑스가 추석 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지난 추석 당일 인천과 파리를 오가는 노선에서 복주머니 행사를 펼쳤다.

지난 13일 에어프랑스는 인천-파리, 파리-인천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에어프랑스는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해마다 한국의 명절인 설날·추석에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 과자인 '약과'를 복주머니에 담아 탑승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인천-파리 노선에서 한국인 손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파리 노선에서는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 한식 메뉴를 비롯해, 김치·고추장·된장국·한식 디저트·인삼차 등 한국인을 위한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영어 및 프랑스어로 인해 의사소통 지원이 필요한 승객들을 위하여 한국인 기내 통역원이 매 항공편마다 1명씩 탑승하고 보딩 게이트에서 한복을 입고 인사한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의 출·도착 게이트에서는 한국인 직원이 승객들의 환승·수하물·교통편 등과 관련하여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