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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손민준,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 김대건 역 캐스팅...청년 김대건 연기한다

사진=손민준 SNS



배우 손민준이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 주연 김대건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다.

세계 최초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을 표방한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얻고자 많은 피를 흘렸던 순교자들의 정신과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가 된 김대건의 일생을 담은 작품이다.

손민준은 성 피에르 모방 신부의 천거로 마카오에서 유학하며 신학을 공부해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하였으나, 단 1년의 사목생활 끝에 붙잡혀 군난을 받고 25세의 나이로 순교한 조선 최초의 천주교 신부 김대건 안드레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손민준은 2013년 ‘48시간국제영화제’에서 직접 자신이 연출하고 주연으로 활약한 작품 ‘인생극장’을 통해 베스트장르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2017년 JTBC ‘전체관람가’ 공개 오디션에서 양익준 감독 눈에 띄어 ‘라라라’에서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는 등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70편 이상의 독립단편 영화에 출연 할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과 깊은 내공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신예배우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손민준은 ‘팝페라 퀸’ 이사벨과 이번 무대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조화롭게 무대를 꾸며나갈 그의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빌리버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최초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용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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