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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준혁, 오효주 아나운서와 셀카 '찰칵'

사진=양준혁 SNS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 SNS가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효주아나운서 지인들과함께 양스펍방문해주셨네요ㅎㅎ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혁과 오효주 아나운서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양준혁은 KBO 리그 통산 타자 WAR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타자로 아직도 명성과 기록을 뛰어넘은 사람이 몇 없는 야구선수다.

2002, 2005, 2008, 2010년을 제외하고면 모든 시즌 3할대의 타율을 기록 할 정도로 오죽하면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이라는 말이 만들어 질 정도였다.

양준혁은 2011년 올스타전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과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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