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체육회 '선수단 지원금' 전달



인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이순현)는 지난 17일 서구청 검단출장소(소장 민구)를 방문해,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검단지역 5개동 선수들과 주민들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각 동별로 1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순현 검단체육회장은 "그동안 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해주신 검단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체육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검단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 동안 검단체육회는 격년마다 개최되는 구민화합체육대회에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왔으며, 검단지역의 체육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