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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태양의 계절' 몇부작-후속-예고에 관심.. 유전자 검사 '왜?'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거짓의 굴레 편이 방송된다.

17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정희가 광일에게 유전자 검사를 제안하고, 이에 당황하는 광일과 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태준은 미란으로부터 태양의 머리카락을 얻어 정희와 유전자 검사를 하고, 숙희네를 장회장의 병실에서 쫓아낸다.

한편, 덕실은 엄마가 해준 반찬을 달라는 지민을 윽박지르고, 태양이 그 모습을 보게 된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으로,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다.

후속 작품은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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