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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아프리카돼지열병 철저한 차단" 지시한 文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농가에서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철저한 차단"을 17일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해서 오전 9시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가 있던 것으로 안다"며 "(앞서) 아침에 대통령께서도 여기에 대해 같이 얘기가 됐고, (대통령은) 초기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 그리고 관리, 이런 것들에 대한 당부 말씀이 있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한 데는 같은날 경기 파주시 돼지 농가에서 ASF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백신이 없는 ASF에 대해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령했고, 전국 단위의 일시중지명령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집중 중이다.

김현수 농림부 장관은 같은날 "파주 해당 돼지 농장 3950마리의 살처분을 오늘 내로 완료하겠다. 오전 6시40분부터 전국 가축에 대해 48시간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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