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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서 케이팝 축제 즐겨요··· 서울뮤직페스티벌 개최

'서울뮤직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28일 열리는 'SMUF 레전드'는 축제 개막공연이다. 장르별 최고 수준 가수와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30일 'SMUF × ZANDARI'는 국내 대표 인디음악 축제 '잔다리페스타'와 협업해 꾸민다. 올해 홍대 인디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5팀이 공연한다.

10월 1일에는 아시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SBS MTV 공개 방송과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10월 2일 'SMUF 힙합'에서는 힙합 열풍을 일으킨 '쇼미더머니' 출연자와 국내 힙합계를 이끄는 대표 래퍼 5팀을 만날 수 있다.

10월 6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SMUF K-POP' 무대에 오른다.

모든 공연은 무료지만, 일부 좌석은 예약해야 한다. 18일 낮 12시부터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수수료는 1000원이다.

최종 출연진은 26일 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케이팝의 본고장 서울을 상징하는 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K팝 축제"라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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