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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1호' 선정

인천 서구,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1호' 선정

인천 서구 'CCTV 모니터링 요원',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1호' 선정 (사진제공=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김선영(여, 51세) 모니터링 요원은 지난 7월말, 서구 금곡초등학교 주변 주택가에서 20대 가량의 남자가 음주상태에서 길가에 앉아 있는 여성을 성폭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연락과 이동 경로를 감시해 검거에 기여했다.

이 공으로, 지난 9일 서부경찰서장 표창과 인천서부경찰서 '시민경찰 1호'에 선정됐다.

시민경찰은 경찰 인력의 부족에 따른 경찰업무 보조와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내 치안관련사항을 전달하거나 건의해 지역 치안에 기여하는 활동을 한다.

인천 서구 통합관제센터에는 20명의 모니터링 요원과 상주 경찰관 3명이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상시 감시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1,700여대의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 사건사고에 대한 영상감시, 범죄 예방 활동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월 현재 서구 CCTV 관제센터는 심신미약 어르신 안전 조치, 차량털이범 검거, 미아 찾아주기 등 범죄현장 적발 및 구민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5건의 표창과 2건의 감사장을 받는 등 대외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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