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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전동휠 사고 1년새 2배…'교통체계' 수립해야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사고가 최근 1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는 지난 2017년 117건(사망 4명·부상124명)에서 지난해 225건(사망 4명·부상238명)으로 1년 사이 사고와 부상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같은 기간 차와 사람 간 교통사고가 33건(부상 38명)에서 61건(부상 64명)으로 증가했다. 차와 차의 교통사고는 58건(부상 63명)에서 141건(153명)으로 늘었다.

송 의원은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개인형 이동수단이 2017년 7만~8만대에서 2022년 20만~3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교통체계 방안을 하루빨리 수립·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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