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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소방서, 화재방지'현지적응훈련'실시

인천 강화소방서, 화재방지'현지적응훈련'실시

인천 강화소방서는 대형화재 방지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강화소방서)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 16일 삼성초등학교(강화군 길상면 소재) 에서 대형화재 방지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발생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화재(부상 2명)와 관련해, 화재에 취약한 외벽마감재인 드라이비트를 사용한 학교에 대한 대피훈련 및 소방교육을 강화하여 화재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소방차량 6대와 소방공무원 및 관계인 25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으로는 ▲자위소방대원 초기 화재진압 및 통보, 피난대피 능력 향상 ▲자위소방대 및 소방관서 연계를 통한 대응능력 향상 ▲안전 환경조성으로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드라이비트 사용 장소 인근 쓰레기 소각 절대 금지 생활화 등 화재 취약성을 감안한 안전교육 등이다.

한영수 길상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훈련과 드라이비트 화재 취약성에 대한 교육으로 안전 불감증 해소와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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