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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 안 남아… 후속은 어떤 작품?

사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03~104회가 방송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폐암인 박선자(김해숙)를 위해 결혼을 서두르는 강미혜(김하경)와 김우진(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는 엄마 박선자를 집으로 모신다.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총 108부작으로, 오는 22일 종영한다.

후속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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