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충혈된 눈 때문에 안과를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우산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자란 근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전히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고경표는 "우리 설이 정말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설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고경표는 진주의 오빠인 선우 역으로 출연해 훈훈한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