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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폭행, 4년새 10배↑…"갑질·횡포 인식전환 필요"

공공주택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 폭언·폭행이 해가 지날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 2건에 불과했던 경비 근무자 대상 폭언·폭행 사례는 2017년 11건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해에는 31건을, 올해는 7월 기준 27건으로 이어졌다.

민 의원은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 갑질·횡포에 대해 "경비원도 아파트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제도적 처우 개선과 함께 주민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