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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일본활동 순항…"엔터 3사 중 차별화된 고성장"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의 일본 활동이 순항하면서 엔터 3사(SM, JYP, YG) 중 3분기 실적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JYP Ent. 3분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 역시 438억원으로 29.2%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Ent.는 엔터 3사 중 차별화된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트와이스 활약이 눈부시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미니8집 'Feel Special'로 컴백하고, 10월 23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12회차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김 연구원은 "연말 국내와 일본에서 스페셜 앨범 발매를 가정하면 연간 230만장을 팔 것으로 예상되고, 투어 모객은 올해 41만5000명으로 지난해 18만명 보다 13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4분기 컴백하는 스트레이키즈와 ITZY 등의 수익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2020년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데뷔그룹을 만드는 '니지프로젝스' 역시 오는 10월 일본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