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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석 대목에 "안마의자 3분에 1대씩 팔렸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추석 전 2주동안 안마의자를 약 6000대 판매했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추석 전 2주간 안마의자가 총 5905대 판매돼 역대 동일기간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명절선물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추석 전 2주 동안 가족과 친척의 선물을 위한 렌탈·구매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이 기간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하루 기준으로 약 422대, 시간당 기준으로 약 18대가 판매됐다. 안마의자가 3분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인 3875대와 비교했을 때 약 52%가 증가한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에 더해 부모님이 자녀나 손주에게 주는 선물, 주변 친척이나 지인에게 주는 선물 등 다양한 수요가 생긴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 R&D센터'를 통해 안마의자의 이용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다"며 "가족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웰빙을 실천하려는 고객분들이 늘면서 안마의자가 명절선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연휴 동안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전국 127곳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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