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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종영' 호텔 델루나' 김수현, '호텔 블루문' 지배인으로 등장...혹시 호텔 델루나 시즌2?

사진=호텔 델루나 김수현



지난 9월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호텔 델루나' 결말에 호텔 블루문 지배인으로 배우 김수현이 등장했다.

이날 장만월(이지은)이 직원들과 함께 저승으로 떠났고 김수현이 새로운 지배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첫째 마고신은 12명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달의 객잔(호텔 델루나)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 주인을 들였다. 달의 객잔 이야기는 계속돼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직원들을 향해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해 '호텔 델루나'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호텔 델루나 시즌2'가 혹시 호텔 블루문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