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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빛나는 의리".. 레인보우,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

사진= 김재경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재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깨멍의 첫 뮤지컬 '싯다르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싯다르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노을을 위해 레인보우 멤버들이 총출동한 모습이다. 특히, 노을을 포함한 김재경, 김지숙,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고나은 등 레인보우 완전체가 모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16년 11월 해체했지만 이후로도 변함없는 친분을 유지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