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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태양의 계절' 후속-몇부작에 관심 집중.. 오창석, 아들 최승훈과 동거하나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69회가 방송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광일이 지민이 태양을 찾아갔다는 소식에 상처받고, 지민은 시월이 보고 싶지 않다며 태양의 집에서 지내겠다고 한다.

지민을 찾아간 시월은 자신을 외면하는 지민을 보고 상처받는 한편 태양은 민재를 만나 양지 로지스와 양지 물산의 합병 무효소송에 동참해 달라고 말한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으로,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다.

후속 작품에 대해선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