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정교육특위 구성 검토…대입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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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정교육특위 구성 검토…대입제도 개선

최종수정 : 2019-09-10 15:17:03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 일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촛불 대신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 일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촛불 대신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대학입학시험전형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한 '교육 공정성 강화 특별위원회' 당내 설치를 추진한다.

10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전날 오후 실시한 고위전략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검증 과정에서 불거진 대입 제도 관련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특위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특위는 추석 연휴 이후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원장과 위원 구성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앞서 입시제도 개선을 언급했고, 9일 실시한 대국민 메시지에서도 "교육 분야의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민주당은 조 장관 딸의 입시특혜 의혹으로 교육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소속 학생 일부는 '조 장관 사퇴' 촛불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위는 여권이 논의 중인 대입 제도 개선과 관련 전방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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