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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강남구청과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맺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 서울 강남구청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개최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공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가 거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프라 연계 및 네트워킹 채널 구축 ▲창업경진대회, 기업가 정신 확산 교육 실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교류 ▲유망 혁신벤처기업 공동 육성 및 스케일업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남구는 주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벤처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 스타트업 운영기관이 밀집해 있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잘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제2의 벤처 신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강남구의 우수한 창업벤처 인프라와 중진공의 창업 성공 노하우를 결합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제2 벤처붐 조성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