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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시립마산요양병원, 치매환자 지원 전국 1위

시립마산요양병원 전경



시립마산요양병원(병원장 김영태)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공립요양병원 공공보건사업 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 부문의 성과평가 결과 전국 78개 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퇴원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복귀지원, 병원 내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치매환자 지원 필수 및 권장사업을 평가했다.

이번 결과의 인센티브로 요양병원은 2020년 지원예산의 10%를 더 지원받게 된다.

마산보건소(소장 조현국)와 요양병원은 현재 중축 중인 치매전문병동이 내년 2월 예정대로 완공되면 장비와 인력을 보강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추진 할 예정이다.

치매전문(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 제16조의 4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시설 및 장비를 갖추었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해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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