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도 초고화질로…SKT, '콜라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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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도 초고화질로…SKT, '콜라 2.0' 출시

최종수정 : 2019-09-10 09:10:44

모델이 콜라 2.0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 모델이 '콜라 2.0'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에서 초고화질(QHD)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콜라 2.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콜라'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통화플랫폼 T전화의 영상통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출시돼 누적 통화량 1억5000만콜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T전화 콜라 출시 이후 매월 150만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중이며, 스티커도 이용 건수가 매월 700만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에 맞춰 콜라2.0 업그레이드를 통해 HD 화질보다 최대 4배 선명한 초고화질(QHD HD) 영상통화를 구현했다. 또 3G와 LTE 영상통화도 FHD(풀HD)급으로 선명도를 높였다. 기존에 모바일에서 제공되는 영상통화는 HD 화질이 일반적이었다.

콜라2.0에서는 화질을 선택해 영상통화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5G의 경우 초고화질과 고화질, 데이터 절약모드 3단계 중 본인의 데이터 이용 환경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콜라2.0 업그레이드에 맞춰 서비스 사용자환경(UI)도 전면 개편해 이용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영상통화에 이용하는 증강현실(AR) 스티커 콘텐츠 속성에 맞춰 ▲얼굴에 활용하는 '마스크' ▲애니메이션 배경을 이용하는 '포토부스' ▲사용자간 상호작용을 통해 오늘의 운세, 타로카드 결과, 얼굴나이 분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놀이터' ▲영상통화 배경과 인물의 분리가 가능한 '배경 꾸미기' 등 4개 카테고리로 메뉴를 나눠 사용성을 개선했다.

T전화는 통신사와 스마트폰 OS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최재훈 MNO서비스사업그룹장은 "SK텔레콤은 콜라2.0 서비스에서 초고화질 영상통화를 구현하는 등 고객들에게 초시대를 열어가는 5G 이동통신의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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